구글 블로그 블로그스팟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가 많지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활동하는 블로그 서비스 중 한곳입니다. 전세계 있는 블로거들이 사용하고 있는 곳이라 영어 등으로 운영할 때 블로그를 방문하는 유입자가 많은 편이구요.
한국어로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에는 방문자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이유는 우선, 우리나라 검색포털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블로그스팟이 노출이 안되거나 웹문서로 분류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해서 구글 서비스에서 자사의 블로그를 우대해 주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무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또한 네이버의 경우 어느 정도 노출을 하기 위해 검색어를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블로거들에게 알려진 반면 구글의 경우는 최적화를 한다고 해도 상단에 노출되기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죠.
그래도 남들이 하지 않을 때 조금씩 블로그를 다듬어 놓으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하면서 현재 시간이 날때마다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스팟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애드센스를 넣는데에도 정말 한참을 걸렸는데요.
제가 100여가지의 스킨을 테스트해 본 결과...스킨마다 삽입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본문을 불러오는 코드가 본문이 끝나는 코드의 이름을 익힌 후 테스트 하면서 맞춰보는게 가장 나은 듯 합니다.
물론 아래 메뉴에서 보면 알겠지만 [수익] 메뉴에서 애드센스 계정과 연결하여 넣을 수도 있고, 가젯에 삽입하는 방법도 있지만...그 광고의 위치가 본문과 동떨어지게 붙고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없어 어차피 html편집에 손을 대주어야 합니다.
제가 한 애드센스 삽입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템플릿으로 들어가면 html편집이 있습니다. 이 메뉴로 들어가서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html편집 메뉴로 들어왔을 때 보이는 창의 모습입니다. 티스토리의 html/css수정 부분이 하나도 합쳐져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선, 본문의 상단에 애드센스 소스를 붙이기 위해서 <data:post.body/>소스를 찾아준 후 이 소스 바로 앞에 애드센스 소스를 붙여넣으면 본문 바로 상단에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습니다.
단,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킨마다 저 위에 코드가 2개, 3개 인것도 있고, 위치는 맞았는데 스킨 자체의 구조가 본문에 넣으면 리스트에 까지 노출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자신이 다운받은 스킨에 따라 조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본문의 하단에 애드센스 소스를 붙이기 위해서 <div class='post-footer'>소스를 찾아주었습니다. <div class='post-footer'>소스의 바로 앞에 붙이면 본문의 가장 아래에 애드센스 광고가 생성됩니다.
이것도 스킨에 따라 조금씩 다르므로 위의 소스가 여러개 일 경우 자신의 스킨에서 테스트해보면서 조금씩 수정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덧붙여서, 스킨을 다운받을 때 아예...반응형으로 다운받으세요. 이렇게 html에 소스를 삽입했어도 구글 블로그 블로그스팟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템플릿을 적용하면 애드센스 코드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여지책으로 PC템플릿 그대로 모바일에서 보이게 해놨는데...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듯 싶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의 모바일 템플릿에 애드센스를 적용시키는 방법은 별도로 테스트와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상단의 1번 소스는 2번 소스처럼 수정해 주어야 저장이 됩니다. 자세한 이유는 개발자분들이...답해 주시는 걸로...그럼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1. <script async src=
2. <script async='async' 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