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 날이었습니다. 심할 정도로 피곤을 느끼다 보니..몸에 이상이 있는 듯 싶어요. 병원에서도 쉬라고 하는데...저도 쉬고 싶죠. 안 쉬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그렇지만..현실이 그렇지 않잖아요? 눈에는 비문증이라고 해서...이상한게 막 떠나니는데...오늘 안과에 갔더니..그래도 심각한건 아니라고 해서...다행히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블로그를 카페에 앉아서 새로 등록해보고..이것저것 만져보면서..익숙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머..언젠가는...이제 다 제 재산이 되고..그렇겠죠. 언제쯤...여유있게 살 수 있을런지..이 악물고 산진...2~3년째인데..성과가 없으니..계속 초조하기만 한 듯 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기운도 안나고..머 그런일이 연속..블로그도 만들었다가 없앴다가 만들었다가 없앴다가...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그렇습니다. 다시 하나둘씩 다듬어 가면서...괜찮을 블로그로 만들어야겠어요.
화이팅하면서 오늘도 오후 4시 즐거운...하루의 오후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으쌰으쌰 힘냅시다용~ 다들...화이팅 화이팅!!!!! gogogo!!! 앞으로만 나아가자..뒤를 돌아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과거는 과거일뿐....앞으로 나아갈 미래만 있을 뿐.
더이상 제가 저의 가족이 힘들어하지 않고...조금 더 여유있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럴려면..자리를 잡아야 하는데...정말 쉽지 않네요..;; 그래도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서..숨을 조금씩 쉬고 살 수 있을 듯 합니다.